확대 l 축소

'현장이 답이다' 서태원 가평군수, 농식품 수출 및 생산업체 현장방문

[한국뉴스타임=보도국] 21일 오후 서태원 가평군수는 관내 농식품 수출업체 3개소를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가평읍에 위치한 미가푸드는 2020년부터 가평잣과자를 미국, 캐나나 등에 수출하는 업체로 년간 약 1억원을 수출하여 가평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홍삼제품 및 다양한 액상차를 제조하여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GH내츄럴은 상면 봉수리에 2014년도에 설립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3천만원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평자연딸기는 2019년부터 우리 지역에 적합한 금실 딸기를 재배하여 관내 학교급식 및 백화점에 유통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수출하였으나, 코로나19등 수출이 잠적 중단되었으며, 금년도에 우수한 딸기 수출을 재계할 예정이다.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시장 위축 및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지원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업체에게 감사를 표하며,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