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기남부경찰청장, 의무위반 예방 우수경찰서 격려 방문

3,000일.... 청렴 경찰을 위한 과천경찰서의 노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에서는 6. 22.(월) 과천경찰서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의무위반 무사고 3,000일 기념식”, 이는 금품수수·성범죄·음주운전 등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잘못된 비위 행위가 3,000일 동안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간소하게 치렀지만, 경기남부청장도 과천경찰서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그동안, 과천서는 청렴한 경찰을 목표로 소속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케치북에 서로의 다짐을 써서 인증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의 ‘릴레이 자정(自淨) 캠페인’ 행사, 영화 등을 패러디한 포스터 제작, 생각나누기 공모전 등을 통해 과천경찰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청렴경찰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 자리에서 과천서장(총경 박형준)은 “오늘의 행사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단합하여 무사고 4,000일, 5,000일까지 명품 과천경찰서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배용주 청장은,“8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과천경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오늘의 영광은 과천서 직원 모두의 것이며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격려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