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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계묘년 자유산악회 시산제’ 가져

아차산의 정기를 받아 올 한해 산악회원들의 무사산행 기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구리시 아차산 태극기 동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자유산악회 시산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는 ▲김석진 구리시지회장의 대회사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 ▲장영주 산악회장과 산악회원들의‘산악인의 선서’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산악회 임원들은 순서대로 잔을 올리며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발전과 산악회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시산제를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산악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산악회 회원들의 올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드린다.”며, “시산제를 통해 회원분들이 아차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서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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