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은 센터에서 여러 기관(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돌봄센터)으로 직접 찾아가 베트남·일본·중국·캄보디아·필리핀·적도기니·태국·우즈베키스탄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교육이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확인 또는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