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7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접읍 노인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성심정지 고위험군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노인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센터 강사의 지도하에 △신고 및 도움 요청 △심폐소생술(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진접읍 노인회 관계자는 “정확한 심폐소생술 처치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