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4.16민주시민교육원과 17일 청소년의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단원고 4.16 기억교실 보존·운영뿐만 아니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인성 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인성을 갖추고,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하여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