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3~5월 3달간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사소한 부주의가 2022년 울진·삼척 산불화재처럼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 그렇기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번 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산불 화재 안전지킴이 운영 ▲대형화재 우려 대상 선제적 안전관리 추진 ▲봄철 축제 및 행사장 안전 점검 강화 ▲ 화재 취약 주거지역 안전관리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사소한 부주로 인해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화기취급 등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