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내촌면은 1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내촌면 직원,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회 등 주민 단체 60여 명과 5657부대 간부 및 장병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했다.
겨우내 방치됐던 왕숙천 주변과 내촌면 시내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직원과 주민 단체, 5657부대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해진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민?관?군이 하나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