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도농초등학교에서 2023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는 2022년 12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총 6개 학급 79명의 교육대상자를 선발했고, 교육지원청에서 위촉한 지도강사가 3월부터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발명교육센터 센터장은 과정별 대표 학생에게 입학 허가서를 수여한 후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무엇인가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발명의 시작이고, 발명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발명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윤자 교육국장은 지도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명교육센터에 선발된 학생들이 특화된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