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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동갑내기' 첫사랑(CSR), 4개월만 컴백 확정! 29일 미니 2집 'DELIGHT' 발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대표 청량돌'로 우뚝 섰다.

열여덟 동갑내기로 성장한 첫사랑은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특유의 하이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이 2023년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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