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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민화반 작품 전시회 열어

민화반 수강생 작품 전시회 '산에 부는 바람과 꽃과 민화 향기'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전시실에서 '산에 부는 바람과 꽃과 민화향기'를 주제로 민화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행복센터 정규강좌인 민화반에서 11명의 수강생들이 그린 화조도(꽃과 새가 사이좋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와 화접도(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나비가 노니는 모습)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9시~21시, 토요일 10시~17시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강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선보인 덕분에 여성행복센터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행복센터 제2기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4월 17일부터 총 5개 분야 52과목 936명(직업·기술분야 6과목, 자격증 분야 6과목, 교양·문화교육 분야 18과목, 건강체조·식생활교육분야 6과목, 직장인 야간교육 분야 16과목)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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