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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쾌적한 도로·교통환경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버스승강장, 안전펜스 등 시설물 청소로 쾌적한 도로·교통환경 제공”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교통안전시설물 청소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겨울철 염화칼슘, 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택시승강장, 안전펜스 등 도로·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실시해 차량 운전자, 보행자, 대중교통 이용객 등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환경정비 대상 시설물은 승강장 등 버스·택시정류시설 총 325개소, 안전펜스 4,435경간, 충격흡수시설 114개, 시선유도봉 3,000개로 오는 5월까지 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봄철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청소로 겨울철 쌓인 먼지, 염화칼슘 등을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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