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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포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양이 요구된다.

이에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행복마을관리소 이해·소통·응급처치·시니어케어·친절서비스·성희롱 방지·미디어·간단집수리 등 8개 분야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직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향후 포천시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관리소별 맞춤 심화교육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4개 행복마을관리소(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를 운영 중이며, 상반기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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