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부평구을)이 지난 3월 11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과 함께, 담대한 전환, 설레는 변화, 마침내 홍영표”를 표어로 개최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1천여 명의 주민과 당원이 참석하여 중앙정치와 지역발전 등과 관련된 홍영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홍영표 의원이 직접 부평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표 의원은 ▲주 52시간 근로제 합의, ▲여야정합의체 가동, ▲패스트트랙 지정, ▲권력기관 개혁 등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시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며, ▲혁신성장 기반 마련,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행복한 일터 확산, ▲소상공인 보호 강화로 요약될 수 있는 “내 삶을 바꾸는 입법” 성과를 공유했다.
홍영표 의원은 전기료·난방비·물가 폭등 등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힘쓴 점이나 한중의원연맹 창립 등 적극적인 의원외교의 성과도 주민들과 공유했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부평의 높은 인구밀도와 너무 적은 1인당 공원면적을 지적하며, ▲캠프마켓 공원화 사업의 경과 및 성과, ▲제3보급단 등 국군 부지 이전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방시설사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굴포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 등을 발표했다. ▲한국GM 부평공장의 중단 없는 가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도 공유했다.
홍영표 의원은 “정치는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잘 살펴 대한민국의 담대한 전환과 부평의 설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