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tvN ‘코미디빅리그(‘코빅’)’에 가수 유주와 소유가 특별 출연해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낸다.
1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코빅’ 1쿼터 11라운드에는 유주와 소유가 출격,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물한다.
먼저 유주는 ‘나의 장사일지’의 박경호, 이정수와 호흡한다. 따끈따끈한 신상을 판매하는 ‘특전사’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유주는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와 애드리브를 방출하며 개그맨들과의 차진 호흡을 과시했다고 해 호기심을 모은다.
소유는 ‘갈라SHOW’ 코너에서 이국주를 도와 커플 훼방꾼에 도전한다. ‘썸’ 열풍 주인공의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열정적으로 커플 갈라놓기에 동참했다고.
뿐만 아니라 압도적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화려한 무대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드높인다.
한편 2023년 1쿼터를 단 2회만 남겨 놓고 있는 ‘코빅’에서는 순위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상위권에서는 선두인 ‘갈라SHOW’를 필두로 ‘나의 장사일지’와 ‘진호야’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 뒤를 ‘외모지하주의’, ‘불타는 코빅맨’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으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이날 각 코너는 우승을 향한 막판 투혼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진호야’에서는 라이벌 코너를 지원 사격한 소유와 유주의 활약에 맞서 남호연, 이용진, 문세윤, 황제성이 눈을 뗄 수 없는 과감한 톤개그를 공개한다.
‘불타는 코빅맨’의 신규진은 아들을 입대시키는 경상도 아버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지적 조상 시점’의 이진호, 이용진은 관객석의 역대급 호응을 얻은 노래 배틀을 이어간다. 배꼽 빠지는 재미가 가득한 이날은 과연 어떤 코너가 1위에 오를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