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이 화이트데이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에 출전하고 있는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기념 소비자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가평군과 파주시, 연천군, 용인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광명시, 광주시, 안성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 서울 성동이 대상 지역이다.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과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중복할인 쿠폰 2가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3 WBC 국가대표 경기를 맞아 2천 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13일 오후 7시로 예정된 중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해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한국전 당일 경기 시작 전 3시간만 해당 쿠폰을 통한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과 함께 소비자들이 화이트데이와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특급은 꾸준한 혜택 제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