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공립작은도서관 3곳(교문2동, 인창동, 수택동)에서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즐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의 주 이용계층인 유아와 저학년 초등학생에 맞춘 북아트, 과학실험 등의 강좌를 독서 활동과 연계하도록 기획됐다.
▲교문2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16:00~17:00) '책이랑 영어랑'과 매주 수요일(16:00~17:00) '북아트로 놀자'를, ▲인창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16:00~17:00) '이것저것 과학실험'과 매주 수요일(16:00~17:00) '생각이 자라는 책읽기'를, ▲수택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요일(16:00~17:00) '종이접기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매주 목요일(16:00~17:00)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강좌를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도서관을 더욱 즐겁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