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주광덕 남양주시장, LX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간담회 가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권경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이경한 남양주구리지사장을 만나 남양주시의 발전과 LX의 공적 역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남양주시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 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양주시의 각종 개발 등에 따른 지적 측량 업무와 지적재 조사 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권경현 본부장은 “신속한 지적 측량 서비스는 물론 남양주시와 협업해 수행하고 있는 지적·임야도 정비 사업(KRAS)과 지적재 조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드론 등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을 도입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남양주시의 미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간 정보 서비스 실현에 필요한 공간 정보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한편, 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 2월 남양주시 화도읍에 본부 청사를 마련하고, 경기 북부 지역에 신속·정확한 지적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적재 조사 사업 추진, 공간 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의 공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