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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창의력 증진을 위한‘알록달록 디폼블록’ 체험 프로그램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초등 저학년 사례관리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알록달록 디폼블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집합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서비스 지원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색의 블록을 통한 사례관리 아동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발달을 촉진시키고자 마련했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연령별로 준비된 다양한 색의 디폼블럭 세트를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가정에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만든 완성품을 사진 찍어 보내면 선착순으로 20명의 아동에게 싱바이오 블럭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양육이 길어짐에 따라 사례가정 부모의 양육 부담을 절감하고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감각, 인지 발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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