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9일 네네치킨 현리점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치킨 40마리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19년부터 조종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황영학 대표는 “올해도 관내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찾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네네치킨 현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이 조종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다함께돌봄센터, 또래지역아동센터, 성 빈센트 환경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