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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대기업 Vingroup, 전기차 및 오토바이 대여 서비스 회사 설립 발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Vingroup 회장 Pham Nhat Vuong이 3월 6일 전기자동차와 전기오토바이 대여 및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GSM(Green-Smart-Mobility) 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기존 택시 서비스업체에 임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체 전기 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Vingroup 자회사인 VinFast가 제조한 자동차 10,000대와 오토바이 100,000대를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30조 동(1억2,677만 달러)의 정관 자본으로, 다음달 하노이에서 운영을 시작한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베트남 내에 친환경 및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촉진을 위한 계획이다.

GSM은 전기자동차의 편의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전기자동차 사용 촉진을 목표로 한다.

부가적으로 대중에게 VinFast 전기자동차를 소개했다.

베트남 전기차 시장은 주로 글로벌 브랜드가 선도해왔으나, 2021년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VinFast가 공식적으로 첫 번째 전기차를 내놓으며 베트남 내 최초로 전기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이후 VinFast는 4,200여대의 전기차를 추가적으로 내놓았다.

[출처:https://vietnamnews.vn/economy/1493901/vingroup-helps-viet-nam-go-green-with-vinfast-car-rental-taxi-compan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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