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에서는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 ‘햇살 더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배추를 씻고, 속재료와 양념을 섞어 버무리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밑반찬 지원사업과 함께 연계하여, 반찬과 함께 전달되었다.
계절김치 지원 ‘햇살 더 나눔’ 사업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심신건강지킴프로젝트 ‘생활지원사업’ 중 하나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식품(계절김치)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소외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나눔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계절김치 지원 ‘햇살 더 나눔’ 사업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만들어진 김치는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금요일에 반찬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