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청평면과 청평면 이장협의회는 7일 청평면사무소 앞에서 '2025년~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평면은 최근 생활체육공원, 하천리 체육공원 등 좋은 체육 인프라를 갖추었고, 2022년 가평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경기력상”을 획득하는 등 체육에 대한 자긍심과 대회 유치의 염원이 절실하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청평면의 릴레이 결의대회는 지난 청평면민 윷놀이 대회를 계기로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이번 결의대회에는 이장협의회가 함께 했다.
신정현 협의회장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여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가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평면 이장협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과 결의대회에 함께 해주어 힘이 나며, 청평의 염원을 경기도에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