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3월 7일 2023년도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자 및 감리자와 함께 전년도 성과와 반성, 사업 추진 방향 설명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1식과 유역관리사업 1식뿐만 아니라 산림경영과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을 위한 임도 신설(32.79km), 임도 구조개량(3.20km)등 총사업비 100억여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사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서도 친환경적인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