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주관으로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은 2019년 사랑의 장학금 사업을 출범한 이후 매년 1회 개최됐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는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4백만 원을 장학 증서와 함께 각 동 대표 모범 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
백형록 회장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새마을정신 확산을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의 모범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