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학생들의 개학 시기에 맞춰 준비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임원 및 호평평내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교통선진 문화 정착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 운전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해 12월 전국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