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2023년 DC코믹스 첫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가 3월 14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통해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한 것뿐만 아니라 마침내 슈퍼히어로 힘의 진실도 확인해 볼 수 있어 확장된 샤잠 유니버스도 예고하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출연을 예고한 바 진정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했으며, 라이징 스타 레이첼 지글러는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 역으로 합류해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