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6일 주민신고제 안전신문고를 홍보하고, 왕숙천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안전보안관 등은 주민신고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 등 주민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했으며, 하천변 위험 요소를 점검해 숨어있던 쓰레기 0.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동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맞이 하천정원화 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왕숙천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