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 온천 1·2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회에 걸쳐 각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조곤조곤’을 개최한다.
조승래 의원은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대전교도소 이전, 유성대로~화산교 도로 개설 및 현충원IC 신설 등 지역 주요 사업의 현황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조승래 의원의 의정 활동 성과와 계획도 소개한다.
각 동 별로 9일 온천1동·온천2동, 10일 노은1동, 24일 진잠동·학하동, 27일 상대동·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조승래 의원은 작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설계비 8억3000만원,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 설계비 13억6500만원같은 지역 주요 사업비를 증액하는 등 대전시·유성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조승래 의원은 “주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지역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대전시와 유성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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