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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4일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2개 기관 14명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올 한해 네트워크의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올해 각 기관별 사업과 기관별 역할 및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남양주시 동부권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빠르게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내 협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에 구축된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정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로 △동부희망케어센터 △굿네이버스 구리남양주지부 △사회복지법인 게슈탈트하일렌 △남양주시 가족센터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네사람들 △두리하나 △청봄 △남양주시 여성아동과 드림스타트팀 △EBC헌병봉사대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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