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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의원,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마홀앤)과 간담회 가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은 3일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및 의원과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사업개요에 대해 소개를 받고 마홀앤 판매전시장 및 물류센터를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에는 약 6백여개의 가구 제조기업이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지정된 가구산업의 발전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 2015년 설립됐다.

더 나아가 B2B에서 B2C 중심으로 가구업계의 사업구조가 재편되어가며 관내 가구 제조기업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구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포천 용정산업단지내에 ‘마홀앤’ 가구 판매장을 조성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기업 경쟁력이 높아져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가 발전된다고 생각한다.”며 “포천의 가구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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