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스타필드 고양, 하남, 안성점에서 포천시 소재 ㈜세종몰을 초청해 “YES DOODLE(낙서 자유구역)”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낙서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몰은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고로모 분필’을 생산하던 일본 ㈜하고로모 문구의 기술과 시설을 인수받아 문구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에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하남 현장을 찾은 최재두 영북면장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는 ㈜세종몰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몰이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포천 영북의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문구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