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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차주영-정의제, 흥미로운 1차 티저 공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오늘)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티콘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 아기 유모차와 신발로 유추되는 ‘진짜’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진짜’가 나타남으로써 각각 변화하는 4인방의 표정과 행동이 ‘진짜’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진짜가 나타났다!’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의 역대급 케미는 물론 ‘진짜’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와 깨달음을 얻어가는 두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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