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국무역협회 , 태국, 올해 외국인 투자 28억 달러 전망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태국 상무부는 올해 태국 외국인 투자 유치가 최소 1,000억 THB (약28억5,000만 USD)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는 태국의 관광 및 투자 전면 개방에 기인했다.

태국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고 있는 EEC(Eastern Economic Corridor)의 인프라 구축 또한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기자동차 제조, 생명공학, 디지털 비즈니스와 같은 잠재력 있는 산업 분야의 해외 기업들, 태국에서 생산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3년 1월, 52개 해외기업이 태국에 총 51억 2,000만 THB를(약1억5,000만 USD) 투자했다.

태국에 가장 많이 투자한 5개국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영국, 미국이다.

일본: 14개 프로젝트, 35억8,000만 THB, 중국: 3개 프로젝트, 5억4,800만 THB, 싱가포르: 6개 프로젝트, 4억1,000만 THB, 영국: 5개 프로젝트, 9,800만 THB, 미국: 6개 프로젝트, 900만 THB

2022년 해외기업은 태국에 2021년 대비 56% 증가한 1290억 THB를 투자했다.

일본이 395억 THB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233억 THB를 기록했다.

지난달 정부의 허가를 받은 기업들은 투자증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가 정책에 따라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positive-about-foreign-investment-attraction-in-2023/248899.vnp]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