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강남2,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은 지난 27일 자유센타 글래스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김성덕 서울시지부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 작년 9월 핵무력정책법을 채택하여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 세계에 천명하는 등 안보 위기가 심각한 이때 신임 김성덕 서울시 지부장님과 서울시 23만 회원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자유수호와 안보 강화를 위한 민간핵심 전위단체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 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하여 회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대통령실 관계자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석호 총재(18·19·20대 국회의원)는 축사를 통해 "320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각종 시민 안보 단체를 아우르는 핵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축사영상물을 보내 축하했다.
김성덕 신임 서울시지부장(전 서울시지부 운영위원장, 송파구지회장, 서희건설부회장)은 "화합과 단합으로 자유수호와 안보지킴이 국민운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