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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제316회 임시회 기간 주말에도 광폭 행보 이어가…

-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이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까지 찾아가는 광폭 행보 계속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제316회 임시회 기간 주말을 맞아 지역 현장과 직능단체들을 찾아가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강석주 위원장은 지난 25일 오전부터 강서구 지역 현장을 둘러본 후, 이어 오후 4시쯤 용산구에서 열린'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하여 간호조무사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산업의 중요한 인력”이라고 평가한 뒤 “간호인력의 한 축으로서 역할과 위상이 갈수록 크고 중요해지고 있으나, 여전히 처우와 근로환경은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간호조무사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 등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위원장은 오후 5시 반쯤 강서구에서 열린'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 '를 찾아 한의사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위원장은 이날 시상에 앞서 “한의약은 수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국민의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우리 아이와 산모의 건강,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한의약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발전 가능성은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한의학의 발전과 확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하며 “지금의 한의학이 더욱 발전하고, 서울시의 난임 부부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석주 위원장의 찾아가는 광폭 행보는 2022년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에는 아동양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방문하여 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들을 양육하는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말 내내 지역단체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한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현장방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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