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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 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28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인근 도로변에서 교통문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음주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보행자가 우리 가족일 수 있습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한순간의 방심과 욕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여유를 갖는 안전 운전을 통해 남양주시와 전국의 교통문화가 더욱 발전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지선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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