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7일 스마트 양식사업의 유치를 위해 ㈜올레팜과 포천 스마트 피쉬팜 조성사업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포천시에서 유치한 스마트 피쉬팜 조성사업은 스마트 양식시설 및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먹거리 사업인 스마트팜의 한국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6조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에서 스마트팜 관련한 사업에 국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스마트 피쉬팜 조성사업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