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2회기에 걸쳐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자기 성장 프로그램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 집단상담’은 중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중학생 생활 알아보기, 학교생활 설계, 자존감 향상 연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자기 탐색으로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돕고,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을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새학기 적응력 및 사회성 향상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