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꽃피자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프로그램은 꽃과 요리를 테마로 춘분에 대한 이론교육과 요리체험을 통해 자연과 요리와의 조화에 대한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24절기에 해당하는 춘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든 피자 위에 봄과 어울리는 식용 꽃을 장식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3년생(초등 4학년)부터 2008년생(중등 3학년) 청소년 총 10명이다.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자연과 요리와의 만남을 경험하고 다른 성향의 또래와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성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