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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선물 같은 투 샷! 사랑스러운 2인 포스터 최초 공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진짜가 나타났다!’를 이끌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 배우 백진희와 안재현의 2인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백진희와 안재현의 투 샷 포스터를 공개하며 미혼모 백진희와 비혼주의자 안재현의 파란만장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하얀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백진희와 안재현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오연두 역)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얼떨결에 미혼모가 된 백진희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린 ‘진짜’ 아기집을 들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반면 그 옆에서 백진희를 지켜보고 있는 안재현(공태경 역)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자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안재현은 멋짐 장착한 훈훈 비주얼을 자랑한다.

파스텔 분홍색 배경에 회전목마, 하트, 아기 젖병 등으로 꾸며져 있는 포스터의 배경 또한 눈길을 끈다. ‘진짜, 우리 아기 맞다니까요!’라는 카피 문구는 ‘진짜’로 변화하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와 관련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주말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진 선물 같은 2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주말드라마의 포문을 열게 될 ‘진짜가 나타났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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