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청을 통해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 한 것으로 가평군 출입 언론 중 입맛에 맞는 특정언론사를 선정
이들 언론사에 언론홍보비를 지나치게 편중 지원하며 언론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특정 언론사에 과다하게 편중 지원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가평군청기획감사실(4억4천160만원), 가평군의회(4천360만원), 가평군시설관
리공단(1천140만원), 합계 4억9천660만원 (2019.01.01~12.18기준) <자료제공:참정치시민연대>
1위 LED광고 A사 5,434만원
2위 K일보 4,000만원
3위 K일보 3,490만원
4위 N뉴스 2,970만원 (K인터넷뉴스포함)
5위 K타임즈 2,614만원
6위 K일보 2,300만원
7위 A타임즈 2,260만원(K투데이포함)
8위 K신문 1,850만원
9위 I경기 1,850만원
10위 K통신 1,480만원
이다.
전체 예산 4억9천660만원 중 상위 10위업체가 2억8천248만원(57%)으로 60% 가깝게 지급된 사실이다.
K일보를 포함한 지면 일보 언론사나 K타임즈의 경우 30여년 동안 가평군의 대표 언론사로 활동한 것을
보면 이해가 간다 하더라도 N뉴스의 경우 설립한지 1년도 채 안된 언론사로서 상위 4위에 랭크된 것에
의구심을 품을 밖에 없다.
특히 LED광고 A사는 가평군 홍보동영상 외주제작사로 5,000만원이상은 공개입찰로 통한 비용 절감을
할수 있으나 특정업체를 밀어주고 공개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월별 쪼개기로 홍보비를 지급한 의혹과
가평군 특정기자가 소개해서 수수료를 받아갔다는 의혹까지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평군이 군민 혈세를 입맛대로 일방적 횡포를 부리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과 함께 이를 시정해야한다는 여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가평군 군정홍보팀 T팀장에게 해명을 듣기 위해 방문과 전화를 하였으나 안하무인으로
신생 언론사는 군청 출입요청서부터 보내라는 황당한 답변만 들었다.
본사는 2016년에 경기도에 등록되었고 이미 가평군에 협조요청 하여 출입과 보도자료를 받고 있다.
형평성 논란과 함께 가평군의 이러한 지나친 갑질 행위가 수년째 지속되며 김영란법 위반은 물론 직권
남용 또는 배임행위가 아니냐하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일부 지역민과 언론인들로부터 시정을 요구하는
거센 반발을 받고 있다. [KNT가평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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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16 0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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