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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및 해외 일자리 창출을 이행하기 위해 세계은행(World Bank, WB) 초급전문가(JPO) 및 중견전문가(M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처음 시행하여 총 34명의 초급?중견전문가를 선발했고, 파견기간이 종료된 24명 중 22명이 세계은행 직원으로
전환(91.6%)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금년 중 초급전문가(JPO) 4명, 중견전문가(MC) 1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자는 선발공고를 확인하여 이메일로 응시서류를 제출할것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는 향후 세계은행 근무를 희망하는 분들(한국 국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3월 1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세계은행 초급?중견 전문가 프로그램 화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은행 한국 이사실 및 한국인 직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세계은행 전?현직 초급?중견 전문가의 합격 수기 및 근무경험담 등을 공유하는 한편, 참석자들이 세계은행 한국인 직원들에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화상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2023년 3월 16일 10시, 아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시기 바라며,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앞으로도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내 다양한 채용기회 마련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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