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4일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송우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홍보물과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전단지를 배부하며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홍보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최근들어 자주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까지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며 “포천시민들이 가입사실을 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경우가 없도록 다양한 매체 수단을 활용해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상세내용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보장항목?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