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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신곡 ‘WE ARE YOUNG’ 뉴트로 버전 퍼포먼스 영상 깜짝 공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밀레니엄 감성으로 꽉 채운 퍼포먼스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트라이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뉴트로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빛의 비비드한 조명과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공간을 배경으로, ‘WE ARE YOUNG’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트라이비가 담겼다.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발걸음으로 걸어 나오는 켈리를 시작으로, ‘Y.O.U.N.G T.R.I.B.E’를 수화로 표현한 안무가 센스 있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어당겼다.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과 빈틈없이 펼쳐지는 퍼포먼스, 트라이비의 각양각색 표정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시크하게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트라이비만의 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도 그때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는 뉴트로 스타일링으로 감성을 고조시켰다.

청청 패션부터 위트 있게 믹스 앤 매치를 이룬 의상, 빈티지한 액세서리가 밀레니엄 시대의 향수를 제대로 불러일으키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슬림 하면서도 건강미가 느껴지는 핏과 물오른 비주얼로 미소를 자아냈다.

‘W.A.Y’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을 비롯해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안무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했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솔직한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수의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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