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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에 광주 남구 작은도서관 2곳 추천해 기증

윤영덕 의원, 23일(목), 늘푸른작은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 참석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23일 오전11시, 늘푸른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에 참여했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국회도서관 자료 기증 지침』에 따라 도서 기증 요청서에 의거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책을 기증하는 사업이다.

윤영덕 의원은 ‘효천 천년나무 6단지 늘푸른작은도서관’과 ‘대촌일진스위트포레 작은도서관’을 국회도서관에 추천해 각 250권씩 도서가 기증됐고, 23일, 늘푸른작은도서관에서 도서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그리고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노소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남구청 김경수 도서관과 과장, 김해영 늘푸른작은도서관 관장과 관계자, 그리고 효천LH천년나무 6단지 주민께서 참석했다.

윤영덕 의원은 “책 한 권이 곧 하나의 세계다”며 “오늘 국회도서관을 통해 기증되는 책 250권이 250개의 세계를 만들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방 같은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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