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2일 관내 소재한 도령사(이영희 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령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도령사에 감사드리며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