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선호 면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 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정홍보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바자회 및 반찬 나눔활동, 영중면 관내 경로잔치 등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이 고될 수 있지만, 부녀회장님들 서로서로 도와주고 협동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에 따라 영중면은 적극적인 소통과 신뢰의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