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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김혜옥-류진-최윤제-정서연, 5인 5색 캐릭 열전! 행복하지만 현실 가득, 다사다난 가족사 예고!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김혜옥, 류진, 최윤제, 정서연이 5인 5색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5인 5색 캐릭터가 담긴 오연두(백진희 분)의 가족 스틸을 공개,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는 극 중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으로 분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고 친근한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으나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혜옥은 자식들을 끔찍이 아끼는 오연두의 엄마이자, ‘올드 스쿨’ 자타공인 모범생 강봉님 역을, 류진은 머리, 끈기, 성실성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 대신 오로지 외모만 신에게 부여받은 오연두의 삼촌 강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최윤제는 오연두의 남동생이자, 열여덟에 아이 아빠가 된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오동욱 역을, 정서연은 오연두의 조카이자 오동욱(최윤제 분)의 딸 오수겸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 속 오연두 네는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극과 극의 표정이 담긴 스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연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녀의 가족 강봉님(김혜옥 분), 강대상(류진 분), 오동욱(최윤제 분)은 누군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위 네 사람을 비롯해 조카 오수겸(정서연 분)까지 모두가 시선을 모은 채 오연두를 쳐다보고 있어 과연 그녀에게 벌어진 일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오연두네’ 만의 남다른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이들은 극과 극 개성을 지닌 것은 물론 ‘진짜’로 하여금 겪게 되는 여러 사건과 사고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서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진짜’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와 깨달음을 얻어가는 오연두네의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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