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북부지방산림청은 21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에서 실행 중인 방제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장과 파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방제목의 누락 유·무,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실태, 잔가지 수집·처리 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점검하여 전략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방제사업으로 인한 도복 피해, 소음·분진 등 사업장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으며,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담당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포천시 선단지 및 확산이 우려되는 화현면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등 약 14천그루에 대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감염목 등에 대하여 3월말까지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전까지 완벽한 방제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유관 기관 및 산림병해충방제 기관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